삼성꿈장학재단 졸업생들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해 후배들을 위한 ‘내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 손병두)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삼성꿈장학재단 꿈장학센터에서 장학금 모임 발대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꿈나눔’ 졸업생 40명(꿈장학생 10명·희망장학생 30명)의 졸업식과 함께 꿈나눔 기부식도 같이 열린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졸업생들은 매달 1만 원씩 기부해 자신과 같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후배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또다른 봉사활동 조직을 만들게 된다.
고3때부터 삼성꿈장학재단 꿈장학생으로 선발돼 이번 발대식에 참여하는 장동준 씨는 “대학희망장학생으로 선정돼 4년간 무사히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마치고 대기업까지 취직할 수 있었다”며 “어려움 속에서 도움을 준 사람들을 대신해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돌려주는 게 장학생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병두 이사장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졸업생들 스스로 작은 기부를 한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졸업생들의 특별한 후배사랑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꿈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장학사업과 복지 친화적 교육여건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장학재단이다. 지난 6년 동안 약 1500억 원을 투자, 4만여 명의 꿈장학생과 4600여 개의 배움터 그리고 5000여 명의 글로벌 장학생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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