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자, 일반고 출신 소폭 감소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2-01 18: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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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과학고・여학생 수는 증가해…

올해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 합격생의 고교 유형별 분포 조사 결과 일반고 출신 비중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줄고 외국어고와 과학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1일 일반전형 675명과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 6명(특수교육대상자 4명, 새터민 2명) 등 총 681명의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했다.


수시와 정시를 모두 포함한 전체 합격생의 고교 분포를 보면 외국어고 출신자가 10.8%(364명)로 지난해에 비해 0.4% 증가했다. 과학고 출신자는 389명으로 전체의 11.6%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1.2% 늘었다.


반면 일반고는 69.9%(2350명)로 작년보다 2% 감소했다. 학생수로 따지면 134명 줄어든 것.


이밖에 예술고와 외국 소재 고교, 전문계고, 국제고 졸업자 등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지역별 분포에서는 서울이 36%로 가장 많았고 시 34.4% 광역시 22.7% 군 6.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과 광역시는 각각 1.4%, 1.2% 줄었고, 시와 군 지역은 1.3% 증가했다.


여학생 비율은 38.1%로 작년보다 3.0% 증가했으며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는 총 912개교로 작년보다 6개교 늘었다.


한편 서울대 합격자는 5일부터 8일까지 등록해야 하며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 중 미등록 인원이 발생할 경우 12일, 15일, 20일 세 차례에 걸쳐 추가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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