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팀, 서울시 시정연구논문 우수상 등 수상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16 15: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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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9회 대학생 시정연구논문 공모전’

건국대(총장 송희영) 법학과 송영균(07)· 경제학과 서형석(08) 씨, 부동산학과 김태용(09) 씨가 서울시가 주최한 ‘2012년 제9회 대학생 시정연구논문 공모전’에서 서울시장상과 각각 상금 200만 원(우수상)과 100만 원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는 서울시정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희망 서울’ 구현에 반영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시정연구논문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서울시정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등에 관한 사항, 서울시 재정확충 및 효율적 예산집행 방안 등에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대학생 논문 공모전이다. 채택된 논문은 실제 서울 시정운영에 반영되기도 한다.

송 씨는 ‘다문화 사회화에 따른 외국인 마을 정착에 대한 연구’ 논문을 제출해 다문화 사회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서울시의 제도적 방안으로 다문화 가정들의 생활공간 제공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씨와 서 씨는 ‘시민 중심의 잠실운동장 재창조 방안 연구’ 논문을 제출해 잠실종합운동장을 ‘강남권 복합 여가문화시설’로의 재탄생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이들은 체육 시설의 성격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잠실종합운동장의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해 강남권이라는 지리적 입지, 고소득층이 많은 배후 인구, 지하철 9호선과 KTX·GTX 개통으로 인한 교통 여건의 개선, 잠실관광특구와 잠실한강공원을 한데 묶은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한 복합 여가문화시설로의 재탄생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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