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박물관, 서부산지역 공정관광 여행지 선정

나영주 | pres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9-14 17: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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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2점・보물 11점 등 유물 3만여 점 소장

동아대 박물관(관장 정은우)이 오는 15일부터 1박 2일간 열리는 서부산지역 공정관광 투어 '강나루 노을빛 여행'의 첫 여행지로 선정됐다.


공정관광이란 관광객이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며, 공정거래를 통해 현지 경제활동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한 관광을 말한다.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 등으로 구성된 '부울경 공정관광 사업단'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공정관광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 부산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공정관광은 오는 11월까지 20회에 걸쳐 운영되며 서부산지역 '강나루 노을빛 여행'과 동부산지역 '갈맷길 솔바람 여행'으로 진행된다.


강나루 노을빛 여행의 첫 여행지로 선정된 동아대 박물관(부산시 서구 부민동 소재)은 1959년 11월 동아대 중앙도서관(현재 동아대 구덕캠퍼스 석당도서관) 3층에 진열실을 마련해 문을 열었으며 2009년 현재의 동아대 부민캠퍼스로 이전 개관했다. 동아대 박물관에는 국보인 개국원종공신녹권(제69호)과 동궐도(제249호) 그리고 보물 11점을 포함해 3만 점 이상의 유물이 소장돼 있다. 또한 박물관 건물은 일제 강점기 1925년에 경남도청사로 건립됐으며 한국전쟁기에는 임시수도정부청사로 사용됐다. 2002년 등록문화재 제41호로 지정돼 건물 자체도 문화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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