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미 PSU대학에 전액 무료 해외연수 도입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07 11: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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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총장 김진규)가 외국어 실력이나 학업성적 대신 가정형편만을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 전액 무료 해외연수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건국대는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해외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미국 LA 퍼시픽 스테이츠대(PSU:Pacific States University)에서 방학기간동안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전액 무료 해외연수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건국대 관계자에 따르면 ‘KU-PSU 단기연수프로그램’은 경제사정이 어렵거나 가정형편상 그동안 해외 연수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현지 대학 수업료와 숙식비는 물론 왕복 항공비와 현지 문화체험・여행경비, 생활비까지 연수에 필요한 한 사람당 평균 600여 만원의 연수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건국대는 최근 ‘KU-PSU 단기연수프로그램’ 제1기 장학생 30명을 선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선발된 학생들은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6월 말부터 4주간 미국 LA PSU(Pacific States University)에서 오전 영어연수와 오후 문화체험 등을 통해 현지 문화와 언어를 집중적으로 연수받게 된다. 참가한 학생들은 현지 연수를 계절학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PSU(Pacific States University)는 1928년에 설립돼 83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LA지역 대학이다. 미 LA 한인 타운에 웨스턴캠퍼스와 윌셔캠퍼스 등 2개의 캠퍼스를 갖고 경영·경제·회계학에 특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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