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상허대상, 조용민 석좌교수ㆍ김용담 원장 선정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13 17: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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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담 원장
▲조용민 석좌교수
재단법인 상허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을 설립한 독립운동가 상허(常虛) 유석창(劉錫昶) 박사의 뜻을 기리는 제22회 상허(常虛)대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조용민 울산과기대(UNIST) 석좌교수, 법률부문에 김용담 한국법학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상패와 상금 30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조용민 석좌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이론물리학자로 국제 저널에 89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힘을 하나의 통일된 이론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이론물리학의 궁극적 목표인 ‘통일장 이론’과 통일우주론, 일반 상대론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내놓고 있다.

김용담 원장은 현재 한국법학원의 원장을 맡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적인 법조가족으로 손꼽힌다. 대법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다양한 법률 실무개선 노력과 학문적 추구를 바탕으로 법조인의 기본필독서인 ‘민법주해’에 이어 2006년에는 ‘민사재판의 제문제’ 제15권 발간, 2007년에는 ‘정리계획기간 중의 감독권 행사 철저를 둘러싼 문제점’ 등 십여편의 법학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상허대상은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을 설립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지도자였던 상허(常虛) 유석창(劉錫昶) 박사의 인재양성과 인술을 통한 구료제민, 민족문화 창달, 복지문화국가 건설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학술·교육, 의료, 농촌, 법률, 언론, 문화·예술 6개 부문에서 인류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11년까지 각 부문에 공헌한 65명의 인사들에게 상허대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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