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대학 선정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3-13 11: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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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가 16년간 개최해오고 있는 장애체험 행사.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가 대전광역시에서 선정하는 '자원봉사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목원대는 지난 2007년 5월 전국 대학 최초로 총장 직속기구인 '사회봉사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매 학기 1주일씩 사회봉사주간으로 정해 교직원과 학생 등 전 구성원이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목원대는 이에 따라 14일 오후 대학 본관에서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우수대학 선정을 기념하는 동판 제막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김원배 총장과 염홍철 대전시장, 남재동 자원봉사연합회장, 이인학 자원봉사지원센터장 등 교내외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목원대는 매년 2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사회봉사주간을 통해 대학 전 구성원이 봉사에 동참하고 있다. 1회당 약 3천명의 인원이 대거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대학 사회봉사 활동의 모델을 제시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순한 노력봉사가 아닌 각 학과의 전공과 특성을 살린 봉사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밖에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지도, 로봇시연, 문화체험, 음악연주, 미술체험, 사랑의 연탄과 김치 배달, 우유배달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소록도 봉사활동의 경우 지난 10년간 이어지고 있으며, 장애 체험의 장 행사는 16년간 계속되고 있다. 또 대학생들이 전국의 사회 복지시설을 2박3일씩 순회하는 '무전봉사 활동'은 6회째 실시되는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많다.


이러한 노력으로 목원대는 2007년 대전광역시 사회봉사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최우수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원배 총장은 "우리 대학의 봉사정신은 건학이념에 잘 나타나 있듯이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장차 사회를 바르고 행복하게 이끌어갈 리더십을 함양하는 바람직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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