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록 몸은 대학을 떠나지만 마음만은 늘 전북대학교와 함께 하겠습니다."
평생을 전북대(총장 서거석) 교수로 재직하다 올 2월 말로 정년을 맞은 농생대 허삼남 명예교수가 대학과 제자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허 교수는 9일 오후 서거석 총장을 접견하고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허 교수는 "정년을 맞아 정든 대학을 떠나게 됐지만 전북대학교는 나의 열정과 땀방울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라며 "이 기금이 동물소재공학과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거석 총장은 "그동안 대학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주신 데 대해 대학 구성원의 마음을 모두 모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대학에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대학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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