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상국 교수, 조세 발전 공로 정부 훈장 수훈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3-13 13: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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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편 적극 참여, 관련 법 정상화 기여

전북대(총장 서거석) 법학전문대학원 한상국 교수가 한국 조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3일 전북대에 따르면 한 교수는 한국조세연구원과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재직하면서 국내 상속세 및 증여세법의 개편 작업에 적극 참여해 관련 법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재벌들의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과세 방안을 마련, 지난해 말 국회에서 법안이 입법 되는 등 사회 정의를 바로 잡는 데 이바지 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또한 경제적 관계가 중시되고 있는 중국세법을 국내 최초로 분석, 정리해 국내에 소개하는 연구보고서를 출판했고 한중조세정책협의회에도 수차례 참석, 양국 간 조세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 교수는 “과분하게도 이번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정부 훈장을 받게 된 것은 국내 조세법 관련 문제 해결과 조세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라며 “지난 20여 년 동안 우리나라 조세법 관련 일을 해오면서 휜 곳은 바로 펴고, 막힌 곳은 뚫고자 하는 데 소임을 다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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