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새 총장에 노건일 전 교통장관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2-21 16: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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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서울예대 총장 역임, 대학 경험 많아"

노건일(71) 전 교통부장관이 한림대 새 총장에 선임됐다. 학교법인 일송학원(이사장 윤대원)은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재단 이사회를 열고, 제8대 한림대 총장에 노건일 전 교통부 장관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노건일 신임 총장은 “대학의 발전은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정부 조직에서 행정가로서의 경험과 대학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을 추구해 온 한림대학교를 세계 속의 명문 사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 신임 총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건국대에서 행정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제13회 고등고시 행정과에 합격했으며, 충북도지사, 대통령 행정수석비서관, 교통부 장관, 인하대 총장, 서울예술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대학 총장 재임 중 사회적 수요에 곧바로 적응할 수 있는 실용 교육을 강조했으며, 대학에 기업경영의 원리를 도입해 'CEO형 총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는 학교법인 일송학원 이사,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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