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지난 24일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2천711명(남 1천660명, 여 1천51명), 석사 1천852명(남 973명, 여 879명), 박사 651명(남 454명, 여 19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오연천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경쟁을 통한 자기성취를 뛰어넘는 봉사와 배려의 정신, 헌신과 희생의 미덕으로 재무장해 '나라가 있고 대학이 있다'는 생각과 '국민이 있어 서울대가 있다'는 믿음을 실천하는 용기를 일궈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윤윤수 휠라코리아 대표이사 회장이 특별 초청 연사로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당부와 격려의 축사말을 전했다. 서울대는 "윤 회장이 비서울대 출신이라는 점, 기업가로서 창의정신을 토대로 맨 주먹으로 사업을 일군 개척정신, 세계 시장을 지향하는 글로벌 전략,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이러한 윤 회장의 배경과 경험, 정신을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할 서울대 졸업생들이 배워야할 소중한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은 서울대 구성원들의 축제의 마당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에서 SNU Wind Ensenble 및 남성 중창단의 공연, 힙합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됐고, 본 행사에서는 교수합창단 50여 명이 축가를 불렀다. 또 학부모와 교수, 동문, 직원 등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 상영, 은사에게 카네이션 코사지를 달아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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