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영광학원 설립자 故 성산 이영식 목사 추모식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2-09 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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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대표와 홍덕률 대구대 총장 등 200여명 참석


대구대(총장 홍덕률) 경산캠퍼스에서는 지난 8일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설립자인 고(故) 성산 이영식 목사의 30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대표로 현재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인 이근용 이사 그리고 홍덕률 대구대 총장, 조현국 대구미래대 총장, 이영세 대구사이버대 총장, 김진상 교수회 의장, 양춘호 노동조합 위원장, 부속학교 학교장 등 영광학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홍덕률 총장은 "이영식 목사께서 건학이념으로 내건 '사랑, 빛, 자유'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대구대가 지역의 명문 사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성산 이영식 목사는 일제 치하에 조국 독립운동에 참여한 죄목으로 서울과 대구형무소에서 약 3년간 옥고를 치렀고, 옥중에서 농아인을 만난 것이 인연이 돼 1946년에 대구맹아학교를 설립했다. 그 후 10년 뒤에는 장애인 교육과 복지 분야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오늘의 대구대 전신인 한국이공학원을 설립하고 이어 1961년에 한국사회사업대학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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