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한국교원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16일 실시된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 추천 선거에서 2차 투표 결과 1순위 후보로 선출됐다. 1차 투표는 전체 선거인 372명(교수 194명·직원 178명) 중 324명이 투표에 참여, 87.1%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김 교수가 54.68표, 정진우 교수가 52.84표, 이민부 교수가 25.36표를 각각 얻었다.
그러나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2차 투표가 실시된 결과 김 교수가 99.52표(득표율 51.33%)를 얻어 1순위로, 정 교수가 85.36표(득표율 44.03%)를 얻어 2순위로 각각 선출됐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정 교수와 함께 교육과학기술부에 총장 후보로 추천돼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내년 3월 2일부터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한국외대 서양어대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1년부터 한국교원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제2대학장, 교수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공약으로 △학교운영전략위원회 설치 △대학평의회 설치 △부총장제 도입 △Smart T&L Center 300억 원 유치 △발전기금 200억 원 모금 △교육청 프로젝트 100억 원 수주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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