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천득염 교수팀, "신한옥 모델 개발 나선다"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0-25 10: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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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기술개발 과제 세부책임연구원 선정

전남대 건축학부 천득염 교수(사진)가 첨단도시개발사업을 위한 한옥기술개발 과제 세부책임연구원으로 선정됐다.


전남대는 25일 "국토해양부 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전통한옥이 갖는 단점을 개선해 신한옥 모델을 개발하고 한옥의 보급화와 활성화를 구현하기 위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 천득염 교수에게 한옥성능요소기술개발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 교수팀은 총 4차년도의 사업 중 3차년도의 3세부총괄 연구과제를 맡아 올해 14억6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전통한옥의 지붕, 벽체, 담장, 기와, 온돌, 창호 등의 부재요소에서 성능이 향상된 모델을 개발하고 한옥의 유지보수 및 성능평가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전통한옥 보급의 저해 요소였던 단열성능과 비싼 공사비, 재래방식의 어려운 시공법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천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옥의 장점을 살리면서 우리나라의 전통미를 계승하고 유지보수도 용이한 새로운 주거형식으로 재창조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기존에 수행해 온 다수의 전통건축과 건축문화재 관련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한옥에 대한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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