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는 25일 "국토해양부 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전통한옥이 갖는 단점을 개선해 신한옥 모델을 개발하고 한옥의 보급화와 활성화를 구현하기 위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 천득염 교수에게 한옥성능요소기술개발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 교수팀은 총 4차년도의 사업 중 3차년도의 3세부총괄 연구과제를 맡아 올해 14억6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전통한옥의 지붕, 벽체, 담장, 기와, 온돌, 창호 등의 부재요소에서 성능이 향상된 모델을 개발하고 한옥의 유지보수 및 성능평가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전통한옥 보급의 저해 요소였던 단열성능과 비싼 공사비, 재래방식의 어려운 시공법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천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옥의 장점을 살리면서 우리나라의 전통미를 계승하고 유지보수도 용이한 새로운 주거형식으로 재창조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기존에 수행해 온 다수의 전통건축과 건축문화재 관련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한옥에 대한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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