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있는 말과 글로 암울한 시대를 포착한 작가로 알려진 서정인 씨는 이번 행사에서 '남도의 흙과 빛으로 빚어낸 말과 글'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 행사는 호남에서 생장한 명사들이 자신들의 삶과 전문적 활동에서 체득하고 통감한 호남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일반적인 강연 형태가 아니라 대담 및 청중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서정인 씨는 1936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영문학을 수학했다. 1962년 잡지 '사상계' 신인상에 소설 '후송'으로 데뷔한 이래 '물결이 놀던 날', '미로', '우리 동네', '산' 등을 발표했다. 또한 전북대 영문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소설집 '강', '토요일과 금요일 사이' 등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 월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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