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는 "제4대 부총장으로 조길환 교수를 임명하고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거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조 부총장은 2006년 전남대-여수대 통합 이후 여수캠퍼스 교수 중 처음으로 임명된 부총장이라는 점에서 양 캠퍼스 간 화학적 통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 부총장은 "나에게 주어진 사명은 '관계개선과 회복'이다"면서 "여수캠퍼스와 광주캠퍼스가 유기적으로 더욱 통합되고 서로 도움이 되는 선순환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 부총장은 "여수캠퍼스를 발판으로 대학의 우수 연구인력과 자원들이 지역과 산업 발전의 싱크탱크와 브레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여수, 광양, 순천 산업단지 간 산학협력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산업체와의 협력관계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부총장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여수수산전문대학 전임교원으로 임용됐으며 여수대 교수협의회 의장 및 공과대학 학장, 전남대 도서관 분관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전라남도 F1 경주장 설계자문단,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자문회 자문위원, 전라남도 건축(심의)위원회 위원장, 전라남도 공공디자인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교육부장관 표창(1993년)과 전남대 존경과 협조상(2007년)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