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총장 김윤수) 학생 2명이 세계적인 교육평가 연구기관인 미국교육평가원 ETS로부터 영어 실력 등을 인정받아 '올해의 한국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선발된 전남대 영어교육과 김지홍, 김나연 학생은 각각 4,0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ETS 장학프로그램은 토플이나 토익 응시 경험이 있는 대학생 중 학업 성적표, 추천서, 영문 에세이 등의 서류심사와 1박2일 워크숍을 통한 팀워크, 창의력, 리더십 평가로 한국 대표 장학생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김지홍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영어에 흥미를 갖고 공부를 시작, 지금은 토익 965점의 우수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 김나연 학생은 영어를 매개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경험이 심사위원단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인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김나연 학생은 현지에서 태권도 교본 교재를 번역하면서 영어의 가치를 다시금 깨달았다.
이에 ETS글로벌 대표 주비어 야지드 박사는 "한국 학생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동했고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지홍, 김나연 학생은 지난해 미국무부 ECA에서 지원하는 대학생 리더십 프로그램에도 선발돼 국제적으로 영어 실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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