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가 최근 중국 화동사범대학교(총장 위리쭝)와 대학간 교류 협정 및 장단기 교환학생·복수학사학위(2+2) 교류 등에 관한 부속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목포대는 글로벌 경제중심도시인 상해지역과 대학의 국제화와 세계적 수준의 공동연구를 본격화할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위리쭝 화동사범대 총장은 "양 대학은 사범학원에서 출발해 종합대로 성장한 공통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학과전공 설치 측면에서도 유사한 점이 많으므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중국어문학 교육지원 및 유학연수, 하구해안 연구, 신약개발연구, 신재생에너지, 해양인문학 연구 등의 양국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를 상호 교류해 양국의 교육 협력 사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목포대는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상해-무안 국제공항 간 직항편을 이용해 중국 대도시 도심권 소재 명문대와 재학생·교직원의 장단기 연수나 유학을 진행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이 추천하는 지역의 인재들이 중국 대도시 소재 명문대에서 수학하는 지역내 창구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화동사범대는 지난 1951년 설립해 중국 내 2천여 개 대학(교) 가운데 중국 교육부가 역점 사업으로 지원하는 '211프로젝트'(123개 대학)와 '985프로젝트'(39개 대학)를 모두 수행하는 중국 화동 지역 최고의 사범대 기반 명문 종합대다.
특히 중국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2013년 개교를 목표로 뉴욕대학(NYU)과 손잡고 중국 대학교육사상 최초의 미·중 협력대학인 '상해뉴욕대학'을 공동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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