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인문사회계열 전업시간강사, 정부지원 연구사업 선정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9-20 09: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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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원 중 30%, 한국연구재단 주관 인문사회기초연구사업 선정

전남대(총장 김윤수) 전업시간강사들이 정부지원 연구사업에 대거 선정돼 대학 연구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남대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11년도 인문사회기초연구사업 시간강사연구지원사업'에 시간강사 68명이 선정돼 총 6억8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정부가 전업시간강사들에게 안정적 연구환경을 지원, 고등교육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한 것으로 전남대는 인문사회계열 전업시간강사 241명 중 약 30%의 인원이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전국 주요 국립대 중에서는 부산대 69명 다음으로 많은 수가 선정됐으며 서울대 63명, 경북대 50명, 전북대 3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업에 선정된 시간강사들은 2012년 8월까지 1년 동안 1인당 1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며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내에 연구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2년 내에 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이상에 논문 1편을 제출해야 한다.


대학 관계자는 "이 사업은 전남대 비전임교원들의 안정적인 연구력 향상과 대학의 학문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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