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전남대학교 수시모집이 16일 경쟁률 7.11대1을 기록한 가운데 오후 6시 마감됐다. 전남대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 결과 수시 2,694명 모집에 총 19,152명이 지원해 평균 7.11대1을 기록했다(지난해 경쟁률 6.01대1).
광주캠퍼스는 2,130명 모집에 15,875명이 지원해 7.45대1의 경쟁률을, 여수캠퍼스는 564명 모집에 3,277명이 5.81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으며, 전체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상승했다.
전남대는 당초 15일 원서접수를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전국 규모의 정전현상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마감일을 하루 연장했다. 또한 전남대는 기초생활수급권자또는창상위계층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사회적통합대상자전형에 지원하는 모든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하여 대입전형료 5만5,000원 전액을 면제해줬다.
전형별로는 규모가 가장 큰 학생부성적우수자전형이 1,998명 모집에 14,778명이 지원해 경쟁률 7.4대1을 기록했으며 기초생활수급권자또는차상위계층자전형은 17명 모집에 264명이 지원해 경쟁률 15.53대1로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학생부성적우수자전형 기준으로 광주캠퍼스 의예과가 32명 모집에 545명이 몰려 17.0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수의예과는 12.93대1(14명 모집, 181명 지원), 심리학과는 14.6대1(10명 모집, 146명 지원), 고분자__섬유시스템공학과는 10.58대1(31명 모집, 328명 지원), 조경학과는 10.21대1(14명 모집, 143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여수캠퍼스는 해양경찰학과가 13명 모집에 139명이 지원해 10.69대1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남대는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정원의 3~4배수를 1단계 선발하고, 심층면접과 입학사정관전형 면접, 실기고사를 거쳐 12월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12월 15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에 대한 추가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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