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정기고연전이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열린다. 또한 19일부터 21일까지는 '고연제', 22일에는 양교 합동 응원오리엔테이션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고연전'은 고려대-연세대 경쟁구도에서 벗어나 사회와 연대하고 나눔을 통할 때 가능하다는 인식 아래 '나눔'과 '반값등록금'에 초점을 맞춰 열린다.
개막제는 '반값등록금 고연제'로 19일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 옆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교외행사로 시작된다.
'나눔초록 고연제'에서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헌혈고연전, 나눔부스 행사, 사랑의 동전붙이기, 사이버고연전, 당구고연전 등 다양한 행사들이 함께 열리며 여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탁구고연전도 새롭게 마련됐다.
나눔부스에서는 UN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UNEP에 대학 소개와 정신대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와 함께 현재의 실상을 알리는 시간을 갖고 사랑의 동전붙이기를 통해 모아진 동전들은 정대협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정무역커피를 판매하고 알리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고려대는 고려대 사회봉사단이 그동안 인연을 맺고 꾸준히 봉사와 멘토링을 진행해온 강원 영월, 충북 충주, 충남 예산, 전북 고창의 중·고생 280명을 24일 고려대와 연세대의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초청한다. 정기고연전은 지난 1927년 축구경기로 시작됐으며 1965년 현재 5개 종목(축구, 야구, 농구, 럭비, 빙구)로 자리잡았다.
구체적 일정은 먼저 22일 오후 5시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양교 응원단의 합동 응원 오리엔테이션과 오후 6시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KUBS, YBS의 합동방송제 등이 열린다.
첫째 날인 23일 오전 10시 잠실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야구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2시 10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농구경기가 열린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빙구 경기가 진행된다. 24일에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오전 11시에 럭비, 오후1시에 축구가 치러진다.
한편 연세대가 주최하는 올해 공식 명칭은 고연전이다. 고려대 주최인 경우는 상대교의 이름을 먼저 써서 연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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