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총장 김한중)의 전신인 연희전문대학 교기가 61년 만에 연세대 품으로 돌아온다.
26일 연세대에 따르면 교기는 1950년 9월 28일 서울 탈환 작전 당시 미해병대 소대장이던 Ray Le Fever 씨가 발견, 습득한 뒤 지난 6월 22일까지 자신의 거주지인 21. Fox Hill Rd Claverland. N Y. 본가에 전시 기념물로 보관해왔다.
그러던 중 Ray Le Fever 씨의 부인으로부터 교기의 원래 주인인 학교 측에 돌려줘야 되지 않겠느냐는 얘기가 나왔으며 지난 6월 22일 Schenectady N Y.(Malozzi Restaurante)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 미 해병대 전역 장병 모임 행사에서 Ray Le Fever 씨는 교기를 박종성 뉴욕주 Albany 한인회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6·25 참전용사로 미 동북부 재향군인회 지회 Albany 분회장을 역임했다.
이어 박 이사장은 교기 전달에 관해 지난 7월 연세대 김한중 총장에게 이메일을 보냈으며 김 총장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총장은 서울수복을 기념해 오는 28일 오전 11시 교내 총장실에서 기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