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호남권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 탄력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8-19 18: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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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구축 협약 체결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호남권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전북대는 지난 6월 지식경제부로부터 태양광 분야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호남권 태양광 테스트베드'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3년간 국비 77억 원을 비롯해 지방비 및 자부담, 현물 등 총 190억여 원이 투자되는 대형 국가사업이다. 전북대는 사업을 통해 태양광 관련 기업의 제품 개발부터 성능평가, 야외 실증 등 전 단계를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전북대는 '2세대 박막 태양전지'와 결정질 태양전지 소재·소자에 대한 성능 및 안전성, 신뢰성 및 내구성 등을 시험 평가하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2세대 박막 태양전지'는 화합물 반도체를 유리 혹은 기판에 얇게 증착시켜 만든 태양전지를 말한다.


전북대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 김종일 센터장은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계기로 전북대는 국내 최초로 태양광 소재부터 제품까지 전 단계에 걸친 기업 지원이 가능해진다"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태양광 분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태양광 분야의 핵심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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