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8-30 1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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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바대학 사이토 총장 등 지진 피해 지원 감사 방문


"지난 대지진 때 전북대학교가 보내주신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었던 일본 치바대학이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은 전북대(총장 서거석)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치바대학 사이토 총장과 와타나베 부총장을 비롯해 이와사키 간호대 교수, 고미타 국제기획과장, 타테이시 유학생지원계장 등은 30일 오후 전북대 서거석 총장을 접견하고, 지진 피해 성금 전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이토 총장은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에 다소 피해가 있었는데, 자매결연 대학을 맺은 전북대에서 성금을 지원해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피해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전북대는 한국에 있는 대학 중 우리 치바 대학과 지난 2004년 가장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대학으로 우리에게는 매우 큰 의미가 있는 대학”이라며 “이번 감사 방문을 통해 양 대학의 교류가 더욱 돈독해지고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거석 총장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치바대학이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우리대학이 치바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 내 첫 대학인만큼 더욱 많은 애정을 갖고 활발히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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