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국현 교수팀, "새로운 근육질환 치료제 개발 가능성 열어"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6-16 1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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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비대증 유발 기전과 골격근육 분화 조절 기전 증명

전남대 의과대학 국현 교수(약리학교실·사진)팀이 심장 비대증 유발 기전과 골격근육 분화 조절 기전을 연이어 증명, 새로운 근육질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16일 전남대에 따르면 국 교수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인산화 효소 가운데 하나인 'CK2'가 스스로, 또는 다른 효소 'HDAC2'DP 영향(인산화)을 미쳐 심장 비대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또한 국 교수팀은 근육분화를 억제하는 'RFP' 단백질을 제어하면 근육재생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사실도 증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장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서큘레이션(Circulation, impact factor 14.8)' 5월 31일자와 기초의학분야 학술지인 '세포 사멸과 분화(Cell Death and Differentiation, impact factor 8.2)' 6월 3일자에 각각 발표됐다.


국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앞으로 새로운 심장질환과 골격근육 치료제 개발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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