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는 지난 24일 도전정신과 발전가능성이 있는 학생 250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 원씩, 총 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도전·도약장학금'으로 학업성적 위주의 장학생 선발방식에서 탈피해 도전정신이 투철하고 진취적인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제도다. 전남대는 매학기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2008년 2학기 첫 장학생 140명이 선발된 뒤 2009년 420명, 2010년 502명에게 총 21억24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특히 이 장학제도는 각종 수상 및 공모전, 인턴·현장실습, 봉사활동, 자격증 등의 활동이 반영된 학생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등록학기 7학기 이내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1인당 2회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전남대 관계자는 "일정수준 이상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가계곤란 학생들도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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