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오는 17,18일 양 일간 죽전과 천안 양 캠퍼스에서 '201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17일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혜당관내 학생극장에서는 학사 1,749명, 석사 214명, 박사 70명 등 총 2,033명이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서정자(69) 한국발레하우스대표에게 한국 무용 발전에 헌신 기여한 공적으로 명예예술학박사 학위가 수여된다.
서 대표는 1970년부터 2004년까지 국립발레단 단원, 한양대 교수, 대한무용학회 이사, 한국무용협회 이사 등으로 재직하며 후학양성 등에 크게 기여했다.
서 대표는 현재 아츠밸리청소년수련시설 이사장, 한국발레하우스 대표, 한국발레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으며, <발레마임-제스츄어의 이론과 실제>, <발레 안무법>, <서양무용 예술사> 등 발레와 무용 관련 저서를 썼다.
18일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열리는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190명, 석사 116명, 박사 21명 등 총 2,327명이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순국한 고 서정우 하사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로 하고, 고인의 부친 서래일(53) 씨가 졸업식장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게된다.
고 서정우 하사는 2008년 단국대 천안캠퍼스 법학과에 입학해 1학년을 마치고 2009년 해병대에 자원입대했고, 지난해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순국했다.
고인의 비보를 접한 단국대는 이튿날부터 죽전/천안 양 캠퍼스에 분향소를 마련해 고인을 추모했고, 단국대 교직원과 학생들은 성금을 모금해 유족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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