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전남대에 따르면, 경제학부 김영용(한국경제연구원 원장) 교수는 최근 일반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베트남 출신 학생들을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내놓았다.
또 송은규 전남대화순병원장과 민용일 의학과 교수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각각 1,000만원씩 쾌척했으며, 익명을 요구한 동문도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연구지원 장학금 조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장학금 기부자들은 "전남대가 탄탄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우리 또한 알찬 교육으로 글로벌 리더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김윤수 전남대 총장은 작년 11월 응웬 떤 중(Nguyen Tan Dung) 베트남 총리를 만나 대학과 의료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를 약속한 바 있다.
전남대에는 현재 학부생과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등 베트남 출신 학생 39명이 수학하고 있으며, 대학측은 베트남에 우수학생 유치단을 파견해 학생 교환과 국제여름학교 초청 등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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