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차기 회장에 김영길 한동대 총장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1-19 12: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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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내정, 정기총회에서 최종 선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차기 회장에 김영길 한동대 총장(사진)이 내정됐다.


대교협은 1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 총장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추천키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김 총장은 오는 20일부터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대교협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정식 선출될 예정이다.


김 총장이 대교협 회장으로 정식 선출되면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된다. 단, 김 총장은 대교협 회장의 공식 임기인 2년이 아닌 현 이기수 대교협 회장(고려대 총장)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된다.


즉 이 회장은 다음 달 말 고려대 총장 임기가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대교협 회장직에서도 물러나게 된다. 따라서 이 회장의 임기인 2012년 4월 7일까지 김 총장이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대교협은 사립대총장협의회와 국공립대총장협의회가 '사립 2년-사립 2년-국립 2년'식으로 번갈아가며 대교협 회장을 맡고 있다. 김 총장이 차기 대교협 회장 임기를 마치면 국공립대총장협의회에서 대교협 회장이 나올 순서이기 때문에 이를 둘러싼 국공립대 총장들의 경쟁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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