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3년 연속 등록금 동결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1-18 12: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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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은 2009년, 2010년에 이어 2011년도에도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인여대 관계자는 "물가 상승률 등을 감안하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했지만, 정부차원의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인여대는 특히 최근 10년 사이 이번 등록금 동결이 4번째로, 한 학기 등록금이 인근 대학들보다 평균 8%(50만원) 가량 낮은 것으로 알려져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경인여대는 등록금은 동결하지만 장학금 등 학생복지예산은 늘릴 방침이다.


부족한 예산은 경상비 절감과 교육역량강화사업 등 국가지원금 확보와 수입원 확대, 효율적 조직운영 등 적극적인 자구노력으로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


실제로 경인여대는 현재 서울, 일산, 부천, 안양, 안산, 시흥 등까지 운행하는 스쿨버스 노선을 의정부, 노원구, 강남 등 수도권 일대로 확대하고 학생들의 식사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 등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책도 함께 내놓았다.


한편, 경인여대는 지난해 인천지역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등록금 카드 수납을 시행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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