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총장 우형식)가 경북과 구미 지역 4개 기관과 손잡고 '맞춤형 인턴십' 시스템을 선보인다.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이뤄졌던 인턴십 프로그램을 기관간 협의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자는 취지다.
금오공대는 오는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서부지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중소기업협의회 등 4개 기관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십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르면, 인턴십을 원하는 학생이 희망 근무지와 희망 업무 등을 담은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를 근거로 금오공대 업체선정위원회가 적합한 중소기업체를 선정해 면접 등을 거쳐 인턴십 채용이 이뤄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도 원하는 인재를 인턴으로 채용할 수 있어 학생과 기업의 상호 요구조건이 충족하는 효율적인 인턴십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금오공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이영훈 소장은 "그동안 지역 기업들과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학생들은 물론 기업들이 만족하는 인턴십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위한 재학생들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작업을 3월 중순까지 마친 뒤, 오는 5월 10일 인턴십 관리 메뉴 시스템을 오픈하고 '맞춤형 인턴십' 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한편, 금오공대와 4개 기관은 이날 오전 7시30분 베스트웨스턴 구미호텔에서 건국대 철학과 성태용 교수를 초청해 '주역에서 얻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제8회 Kit+ 산학연포럼'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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