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총장 소병욱)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2년 연속 100% 합격률을 보인 것은 물론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도 90%에 가까운 합격률을 기록, 우수 의료보건인력 양성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물리치료학과 김윤진 씨 등 20명의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1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 전원 합격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해에도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학생 전원이 합격해 2년 연속 합격률 100%를 달성하게 됐다.
이처럼 한 학과에서 이례적으로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세우자 대구가톨릭대는 교수와 학생들이 합심해 시험 준비를 한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 학생들은 과목별로 튜터와 튜티를 정해 학습 능률을 높였고 교수들은 학생 지도에 충실했다. 학과 차원에서도 여러 차례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등 지원 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신화경 물리치료학과장은 "학생들의 높은 학습열과 교수들의 체계적인 지도로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2년 연속 100%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방사선학과 4학년 학생들은 같은 날 치러진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15명 중 13명이 합격해 86.7%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67.6%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방사선사 시험에는 전국에서 2386명이 응시해 1613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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