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학생들, 한국공예트렌드페어에서 최고상 수상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1-12 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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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장도의 재발견' 작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받아


왼쪽부터 조은비, 김수영, 박경목, 구슬이, 강경남 씨.

부경대 학생들이 한국공예트렌드페어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2일 부경대에 따르면 디자인학부 3학년생인 박경목·강경남·조은비·김수영·구슬이 씨 등은 최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공예트렌드페어에서 '은장도의 재발견'이란 작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학생들을 지도한 부경대 유상욱 디자인학부 교수는 우수 지도자로 선정됐다.


'은장도의 재발견(사진)' 은장도에 경보기, 스프레이, 전기충격기 등 호신용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전통 디자인과 기능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작품이다. 특히 부경대 학생들은 오동나무, 은, 자개, 옥 등의 재료와 상감기법을 이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은장도가 고급 액세서리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전통 공예디자인 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디자인 전공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간 공예디자인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그 교육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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