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총장 이효수)가 올해 시무식 대신 도서관에서 학생들에게 떡과 과일 등을 나눠주면서 격려하는 '복떡나누기'행사를 벌였다.
3일 오전 10시 이효수 총장과 보직교수 등 교직원 50여명은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같은 시각 과학도서관에서는 서길수 교학부총장 등 30여 명의 직원들이 새해 이른 아침부터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새 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점심시간에는 교내 생활관 식당에서 떡국파티를 열기로 했다. 이 파티에서 이 총장과 교직원들은 직접 학생들에게 떡국을 나눠주며 덕담을 나누고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효수 총장은 "그저 행사치례에 지나지 않았던 종래의 종무식이나 시무식과는 달리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며 대학의 발전의지를 새롭게 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영남대는 지난해 12월 31일 종무식을 대신해 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150여 명이 경산시 북부동과 남매지 일대 등 학교 주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치는 것으로 한 해 업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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