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이기수 총장의 정년기념 논문집 봉정식이 30일 서울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관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박희태 국회의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이용훈 대법원장,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또한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회장, 김재철 동원그룹회장, 한스 울리히 자이트(Hans-Ulrich Seidt) 주한 독일 대사, 정몽준 국회의원,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 등도 참석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서두르지 않고 주위를 둘러가는 포용력과 그 느림의 미학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훌륭한 제자들이 주옥같은 논문으로 봉정식을 하게 됨을 축하드리며 법률가로서 길이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이기수 총장은 연암 박지원 선생의 법고창신 정신을 세계를 향한 개척정신이라는 새로운 고대인 상으로 세우고 창의적 인재 육성에 주력해왔다"며 "이 법고창신 인재상은 미래에도 고려대와 함께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기수 총장은 “정년이 되어 강단에서 물러나지만 제 학문의 길, 교육의 길, 사회봉사의 길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고 지켜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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