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전국최초 식품공학부 전문학부

원은경 | wek@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2-17 1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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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전공의 특화된 학부, 신입생 90명 모집
▲ 최용희 교수
경북대(총장 함인석) 식품공학부가 전국 최초의 식품공학분야 전문학부로 출범, 201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16일 경북대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식품산업 진흥정책 및 한식 세계화 사업 등과 연계해 2011학년도부터 식품공학부 내 식품생물공학전공, 식품소재공학전공, 식품응용공학전공을 세분화해 특화된 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90명이며 관련 전공 규모로서는 18명의 최대 교수진을 갖췄다.

경북대 식품공학부에서는 신입생 모집과 동시에 ▲국지형 세계식품전문가(Glocalized food engineer) ▲식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현장형 중견인력 양성프로그램 ▲식품의 유통과 안전을 책임지는 노블레스 오블리주형 식품공학도 등을 육성할 계획이다.

장학금 혜택 또한 강점이다. 경북대 식품공학부는 현재 학내 장학금 외에 CJ, 오뚜기 등의 기업체 장학금, KBS강태원장학금, 식품공학과교수장학금, 농생대동창회장학금 등 혜택으로 재학생의 50%가 넘는 학생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이밖에 식품공학부 학생들은 농식품부 주관 잡 맵 프로젝트(Job Map Project)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재학생들이 수상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은 3학년 부터 각 교수연구실에 소속돼 2010년도에만 114명의 학생들이 연구보조원으로 참가하는등 현장 중심형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최용희(응용생명과학부) 교수는 "현대의 식품공학이나 식품생물산업은 1차 가공에서 끝나는 단순산업이 아니라 1차, 2차, 3차 산업이 융복합되어 있는 6차 산업으로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중의 하나"라며 "향후 한국식품산업을 주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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