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학생들, 모의회의서 '두각'

원은경 | wek@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11-11 1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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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전국대학생 모의회의'서 산림청장상 수상
▲ 박인혜(좌), 변유경 씨.

계명대 KAC(국제경영) 학생들이 최근 창원대에서 산림청과 경상남도 공동 주최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전국대학생 모의회의'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2011년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UNCCD COP10)를 기념·홍보하고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막화 현상과 기후, 환경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회의는 3개 위원회로 나눠 진행됐다. '기후변화협약과 사막화방지협약 간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전략 도출'이라는 의제로 유일하게 영어로 진행된 제1위원회에서 계명대 KAC 박인혜·변유경 씨가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사막화 현상이 심각하지 않은 가나 대표단으로 나선 계명대 학생들은 사막화 심각 국가와 선진국 간 의견을 조율하고 상호 합의안을 이끌어내는 등 의제에 대한 결의안이 채택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국 22개 대학에서 15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이번 모의회의에서는 각 위원회별로 3개 우수팀이 선정돼 산림청장·경남도지사 표창, 창원대 총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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