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소설 ‘지리산’의 작가 이병주(1921~1992)는 학도병, 좌우의 이념 대립, 감옥 등을 체험하며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를 글로 남긴 소설가이자 지식인이다.
빨치산을 다룬 소설 ‘지리산’을 비롯해 ‘산하’, ‘그해 5월’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한국 근현대사의 이면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이병주기념사업회의 공동대표이기도 한 김윤식 교수는 1962년 현대문학에 평론이 추천되어 등단하였으며, 1973년 현대문학상 신인상, 2002년에는 제10회 대산문학상을, 2003년에는 제7회 만해상을 수상하였다.
최현주 지리산권문화연구원장(순천대 국어교육과 교수)은 “김윤식교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학평론가로, 이번 강연회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이병주와 그의 대하소설 ‘지리산’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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