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공립대 시설예산 3,200억 확정"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9-20 1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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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강릉원주대 총장)은 20일 "기획재정부로부터 2011년도 국립대학교 시설 예산을 작년 수준인 3,200억 원으로 확정받았다"고 밝혔다.


강릉원주대에 따르면, 한 총장은 2011년도 국립대 시설 예산이 작년의 절반 수준인 1,675억 원으로 책정된 것에 항의한 결과, 기획재정부로부터 작년 예산 수준인 3,200억 원으로 확정받았다.


한 총장은 예산 증액을 위해 기획재정부 차관, 예산실장, 국장,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한나라당 정책위원장, 국회 교육 상임위원들을 수차례 방문해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원주대의 경우 대학 통합으로 학생과 교수 이동이 불가피해 공간 수요가 많이 발생한 것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당초 42억 원을 책정받았다가 56억 원이 증액된 총 98억 원의 예산을 배정받게 됐다.


이에 따라 강릉원주대는 원주캠퍼스의 종합강의 연구동과 예술교육관, 강릉캠퍼스 산학협력관의 공사가 예정보다 빨리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원주대 관계자는 "한 송 총장은 작년에도 2010년도 강릉원주대 시설 예산으로 42억 원이 책정된 것을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99억 원으로 책정되게 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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