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상권 교수팀, 암 조기진단 연구 세계적 성과 이뤄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7-19 14: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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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나노선으로 암진단을 위한 면역세포 분리가능 칩 개발
▲ 이상권 반도체과학기술학과 교수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이상권 교수(반도체과학기술학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전이된 암을 조기에 진단이 가능한 면역세포 분리칩을 개발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상권 교수를 비롯해 박사과정 김동주, 김태홍, 이승용씨와 석사과정 서덕원씨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소량의 혈액으로 만으로도 암 전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생체적합 실리콘 나노선 기반 면역세포 분리칩’ 개발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를 세계적 권위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인용지수 9.991)’ 7월 13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교수팀은 고려대 의대와 공동으로 생체적합 실리콘 나노선을 이용한 면역세포 분리 실험을 통해 90% 이상 ‘CD4+ T 세포’를 분리하는 데 성공해 암진단 및 치료 분야에 새로운 개가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세계 학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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