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외국어대학(학장 임흥수)이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손잡고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제2외국어 위탁교육’을 20일 부터 8월 11일 까지 4주 동안 개설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과의 협약에 따라 실시되는 제2외국어 위탁교육은 소인수 학생들이 희망하는 제2외국어 과목에 대한 이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지역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를 교육한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스페인어 25명, 러시아어 15명, 프랑스어 41명 등 광주지역 실업계 학생 37명과 일반계 학생 44명이 과목별 4단위 68시간을 이수한다. 수업은 내국인 강사와 원어민 강사의 교차 강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시행되어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제2외국어 위탁교육은 대학과 고교 간 교육과정 연계 운영이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인수 희망 선택 과목에 대한 이수 기회를 확대하고 외국어 교육의 기회 확대를 통한 광주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세계화 시대를 맞아 교육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 공교육 실현이라는 점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위탁교육 오리엔테이션이 7월 19일(월) 오후 3시 조선대학교 본관 4211강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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