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한의약 기반 만성신부전 치료 피험자 모집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7-09 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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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 교수, 최초 만성신부전 한의약 기반 의약품 개발…임상시험 실시

동국대(총장 오영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만성신부전 한의약기반 천연물 의약품인 WHW가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임상2상시험 승인을 받아 동국대 분당한방병원과 일산한방병원에서 임상2상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국대 한의과대학 박용기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만성신부전 치료제 WHW는 세계 최초로 한의약 처방에 기초하여 신장보호와 신장섬유화억제 등의 기능을 갖춘 획기적 천연물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박용기 교수팀은 동국대부속 분당한방병원과 일산한방병원에서 만성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WHW의 효능과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시행하기로 하고 시험참가자(피험자)를 계속 모집하고 있다.

박용기 교수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만성신부전 치료제가 마땅치 않아 투석과 신장이식에 의존해야 한다. 앞으로 WHW의 임상시험과 인허가가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만성신부전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한의약 치료제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국대 측은 “만성신부전 치료효과와 함께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는 천연물 의약품으로 개발된 WHW의 가치는 매우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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