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총장 김윤수)는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여름학교(International Summer Session)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대는 올 여름 미국 미주리대학, 델라웨어대학, 캐나다 위니페그대학, 대만 성공대학,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교수 10명과 국내 유명교수 3명을 초빙해 국제여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21일부터 오는 7월15일까지 4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수 언론학세미나, GIS개론, 일반식물학1, 영어학개론, 경제원론, 한국문화의 이해 등 13개 교과목을 개설했다.
수업을 모두 영어로 진행해 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은 물론 국적이 다른 학생들 간의 자연스러운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전남대 학생들이 해외 자매대학 학생들과 한 강의실에서 함께 교육을 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국제여름학교에는 미국 델라웨어 주립대학 4명, 필리핀 딜리만대학 4명, 중국 해양대학 5명, 캐나다 위니페그대학 1명 총 1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은 공통 관심사를 갖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아주 특별한 방학’을 보내고 있다.
신경구 국제협력본부장은 “영어를 통해 학문과 지식탐구는 물론 다양한 국가 출신의 교수 및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국제여름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 체험의 장이다”며 “관심과 참여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는 6월30일 현재 29개국 168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올해 상반기 대만, 독일, 미국, 브라질, 인도, 일본, 중국, 캐나다, 필리핀 등 9개국 28개 대학에 125명을 교환학생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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