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한방산업화 전시, 한방무료진료, 약선요리”참가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6-16 17:21:30
  • -
  • +
  • 인쇄
2010년 6월 17일(목)부터 6월 20일(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에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이 참가하여 한방산업화 전시, 한방무료봉사, 약선식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 경북지역의 한의학의 메카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대구한방병원에서는 1회부터 한방엑스포에 참가를 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도 총 11명의 한방무료건강검진 팀이 구성되어 매일 약 200여명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검사, 혈관 노화도 검사, 체질검사, 맥전도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과의 한방검진 및 검진결과에 대한 상담이 엑스포 기간 3일 동안 계속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구한방병원에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약선식이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약선이란 “동양의학적인 기초이론을 바탕으로 식품의 특성을 구분하고, 동양적인 처방의 원리에 맞도록 배합하며, 식품학 · 조리학 · 영양학 · 식사요법 등 관련이 있는 지식을 조화시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의 여러 유형에 따라 가장 적합한 형태의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통한 장수에 그 목적을 두는 일종의 임상응용 식사요법”이다.

한의학에서는 “약과 식품은 근원이 같다”라고 하여, 약선(藥膳) 요리는 약효 높은 식품을 잘 조합해 만든 전통 건강식으로, 평소에는 그것을 먹으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며, 질병이 있을 때는 약효를 증강시켜 질병으로부터 빨리 완쾌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대부분이 무(無)농약, 유기농재료이고 그렇지 않은 재료인 경우에는 특정 한약재를 첨가하여 중금속을 해독시키고 농약을 제독하여 농약성분을 줄여 음식을 만들고 있다.

‘한의학의 원리에 충실한 임상응용 식사법’에 따라 만든 오행코스요리와 장아찌, 다식, 양갱, 죽, 떡, 정과, 강정 등을 전시하고 약선식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줌으로써 일반인들이 잘모르는 약선식에 대한 궁금증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7회 엑스포에서부터 전시된 대구한의대학교 약선음식은 한방엑스포의 가장 큰 볼거리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에서 시행하는 한방무료진료는 1회때 부터 계속 참여 하여 매회 때마다 2,5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30,000여명을 무료진료하여 한방엑스포에 한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대구ㆍ경북의 유일한 한방특화 산락협력단으로서 위상에 걸맞게 1회때부터 지금까지 참여하여, 산하연구기관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전시 운영하여 왔다. 특히 대구한의대학교 한방화장품은 그동안 꾸준한 매출(년간 20억)을 보여, 한방산업화의 롤 모델의 역할을 하여 대구ㆍ경북 한방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엑스포에서 전시되는 제품은 한방화장품 자안, 프로폴리스 곶감, 한방화장품 예윤, 비타 3종(오디비타, 뽕잎비타, 화분비타), 홍삼 경옥골드가 전시된다.

대구한의대학교 권기찬 산학협력단장은 “대구한의대학교는 한방특화대학으로서 특히 대구ㆍ경북 한방산업의 중추적인 역할과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