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MBA 상반기 최고 경쟁률은 '서강대'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5-25 16: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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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경쟁력은 하락, 서강대는 4.9대1로 가장 높은 경쟁력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5일 14개 경영전문대학원의 2010년도 상반기 신입생 모집 및 운영 현황자료를 해당 대학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발표했다. 신입생 모집현황을 분석한 결과 12개 대학에서 1209명 모집에 3989명이 지원 평균 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제적 경영능력과 한국적 기업특성에 밝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경영전문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경영학석사과정 프로그램인 한국형 MBA는 현재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남대, 중앙대, 한양대, KAIST 등 14개 대학이 운영하고 있다.

주간 과정 학생은 건국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9개 대학이 신입생을 모집했다. 총 310명 모집 정원에 764명이 지원해 평균 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 상반기 2.7대1보다 낮았다. 이 중 서강대는 4.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려대, 연세대, 전남대, KAIST, 인하대 등은 올 상반기 주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았다.

야간.주말 과정 신입생은 서울대, 전남대, KAIST 등을 제외하고 11개 대학이 모집했는데, 총 899명 모집 정원에 3225명이 지원해 평균 3.6대1의 경쟁율을 보였다. 작년 상반기 4대1에 비해 떨어졌다. 야간.주말 과정에서도 서강대는 7.9대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외국인 교수 수는 성균관대가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려대 19명, 인하대 9명, 서울대 6명, 전남대 5명, 동국대.연세대.중앙대.한양대 각 4명, 숙명여대 3명, 서강대 2명, 건국대.이화여대 각 1명 등 13개 대학에서 총 83명의 외국인 교수를 유치했다. 작년 상반기 유치한 외국인 교수 수는 91명이었다. 외국인 입학생은 총 21명으로 작년 상반기 46명과 비교하면 대폭 줄었다. 고려대, 서강대가 각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대 4명, 동국대, 숙명여대 각 2명, 중앙대 1명 등의 순이었다.

전체 입학생 1151명 가운데 직업경력을 가진 학생은 1046명으로 90.9%를 차지했고, 이 중에서 10년 이상 경력자가 30.2%로 가장 많았다. 재학생 가운데 직업경력을 가진 학생은 3030명으로 전체(3322명)의 91.2%를 차지했다. 기업 분야가 72%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금융(14.2%) 기타(5.4%) 공기업(4.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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