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치과이동진료차 발대식…26년간 1만5천명 치료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5-25 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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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치과의료 서비스도 경북대가 최고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최재갑)이 최신형 치과이동진료차를 장만해 치과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민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의료 봉사활동을 확대하게 됐다.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은 5월 26일(수) 11시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삼덕동)에서 치과이동진
료차 발대식을 갖고 더욱 활발한 치과의료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1983년부터 치과이동진료차를 운행하기 시작한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은 그동안 2대의 치과이동진료차를 순차적으로 운행하였으나 노후화로 폐차하고, 새 치과이동진료차를 도입하여 내부 시설 설치를 마치고 2010년 6월 19일에 경북 의성군 일대로 첫 진료를 나설 계획이다.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치과이동진료차를 이용하여 치과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구․경북 일원 도시 영세민과 농촌 벽지 주민을 대상으로 연간 600명, 총 15,000여 명의 환자를 치료했으며, 내년 약 180여명의
의료진과 학생들이 무료봉사활동에 참가했다.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이동진료차는 최신의 치과진료대와 디지털 방사선사진촬영장비 및 영상처리장치를 갖추었으며 모든 진료업무를 전산화하였다. 실내는 별도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내부 마감도 고급자재를 이용해 품위 있고 안락한 진료실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환자들에게 편안한 진료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자체 발전기를 장착하여 자체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해 주변 환경과 상관없이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외부에는 전동식 차양막을 설치하여 환자와 의료진의 편리함을 더했으며, 차량 하부에는 지지대를 설치하여 진료 도중 차량이 동요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했다.

최재갑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에 새로 교체하여 도입된 차량은 최신형의 버스에 최첨단 진료장비를 탑재하여 개인 치과의원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진료가 가능하다. 최고의 치과진료를 제공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다. 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의 구강보건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학생들에게 자발적인 봉사정신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지난 26년간 치료 성과는 다른 치과대학에서는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것이다.”라며 이번 치과이동진료차의 도입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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