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1월 제정,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조락교경제학상은 연세대 상경대 졸업생인 조락교 동문(55년 경제학과 입학)이 쾌척한 기금으로 만든 상.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경제학자들의 학문적 업적으로 기리고 연구활력을 높이는 것이 상의 제정 목적. 1회는 최연구 미 컬럼비아대 경제학과 교수, 2회는 신현송 미 프린스턴대 교수가 각각 받았다.
서울대를 졸업한 박 교수는 미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고 미 코넬대, 미 라이스대에서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성균관대 교수를 거쳐 현재 미 인디애나대 경제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세계 유명 경제학 저널인 이코노메트리카에 실린 논문을 통해, 계량경제학계에서 논쟁이 되어 온 단위근 검정의 검정력 제고 방안을 이론적으로 제시했으며 1994년 청람학술상, 2004년엔 매경 이코노미스트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2007년 한국계량경제학회 회장, 2008년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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