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양은 총 7개의 기획서 부문 과제 중 아모레퍼시픽의 한방탈모샴푸 '려(呂)'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안했다.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단순히 기능적인 탈모 치료가 아닌 탈모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의 치유라는 인사이트를 통해 '치료를 넘어 치유로'라는 컨셉을 도출했다. 타 기획서와는 달리 보이지 않는 소비자의 마음 속 숨은 욕구를 읽는 접근방식이 새롭고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양은 "광고를 전공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탐내는 꿈의 대회이다. 대상이라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3개월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준 교수님들과 친구들에게 감사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현재 4학년에 재학 중인 전 양은 지금까지 광고와 마케팅 기획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졸업 후 좋은 광고인이 되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이번 제 31회 제일기획 광고대상은 지난 1월 28일 접수를 마감하여 약 3개월 동안 한 달 동안의 서류심사와 두 번의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4월 9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는 총 2400여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 부상으로 제일기획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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