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양, 정황 등 호남의 대표적인 시인 재조명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4-14 12:06:16
  • -
  • +
  • 인쇄
전주대 호남권 유일 고전번역 거점연구소 선정
▲ 전주대 거점번역연구소 연구원

전주대 인문과학종합연구소와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 컨소시엄이 호남권 고전번역 거점연구소(연구책임자 변주승<역사문화콘텐츠전공>)로 지정되어 1단계 10년 동안 총 25억원 번역연구비를 지원받아 한국 고전번역원과 함께 협동 번역사업을 수행한다.

30년 장기계획으로 추진하는 고전 협동번역사업은 산적한 미번역 한문고전을 조기에 번역하고 아울러 지역의 한문번역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인문과학종합연구소 컨소시엄은 지난 10년 동안 △국역 여지도서(총 50권)를 출간, 2012년에는 총 100여권에 달하는 △국역 추안급국안을 간행할 예정이다.
협동 번역사업은 향후 10년 동안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시인과 유학자들의 문집 10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곡 소세양, 유헌 정황, 현곡 조위한, 제호 양 경우, 현주 조찬한, 월주 소두산 등 임진왜란을 전후한 호남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문집과, 여암 신경준, 이재 황윤석, 간재 전우 등의 유학자 문집이 1단계 10년 동안 번역할 고전들이다.

특히 거점연구소는 지역의 고전번역 인력양성 선순환 구조를 갖추어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수행하며, 고전강독 콜로키움을 통해 양성된 인력을 거점연구소의 협동 번역사업에 참여시키고, 번역대상 고전 자료를 중심으로 하는 학술대회와 문화강좌, 현지조사 등을 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