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해양 LED 신영역 개척한다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0-03-25 17: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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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명연구원 한국광기술원 등과 잇따라 협약

부경대학교가 해양 LED(발광다이오드) 연구를 본격화한다. 부경대학교는 3월 25일 한국조명연구원(원장 양승용), 한국광기술원(원장 유은영)과 LED 분야 기술 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학연 협력 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부경대는 이 연구기관과 LED 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와 함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산업체 기술지도 등을 공동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한국광기술원 연구원을 역임한 LED분야 권위자인 유영문 LED반도체조명학회 회장을 석좌교수로 초빙하기도 했다. 부경대는 부산의 산업 수요에 맞게 집어등을 비롯 부표등, 등대 등 해양 LED라는 새로운 영역의 기술개발을 위해 연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부경대는 용당캠퍼스 내에 LED-해양IT융합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내년에는 산업대학원에 LED 전공 석․박사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LED 학부 교육과정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꿈의 조명’이라고 불리는 LED는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길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로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가는 2012년까지 4,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민간기업도 3조원의 시설투자로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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